LTV, DTI, DSR 에 대한 비교 정리

2023. 10. 17. 14:00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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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을 할 수 밖에

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. 

오늘은 주택담보대출시에 많이 듣게 되는 LTV, DTI, DSR에 대해서
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1. LTV란? 

 

  주택의 시세 대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율을 말한다 

  예를 들어 KB 시세가 10억인 아파트의 LTV 50%는

  5억 X 50% = 5억이 된다 

  즉: 10억 시세 아파트의 LTV 50%는 : 5억 

  LTV는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LTV 뜻은 주택 시세

  대비 얼마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의 비율을 의미한다. 

  LTV는 대출 규제이기 때문에 주택수별, 지역별로 차등

  적용 된다. 

 

2. DTI란? 

 

   소득을 고려하여 대출한도를 정할 때 사용하는 비율로

   대출을 받는 자들의 소득 대비 상환 능력을 심사하는 제도이다

   예를 들어 연봉 5천만원에 DTI 가 50%일 때 대출 가능 금액은

   5천만원 X 50% = 연간 상환액이 2천5백만원 이내여야 함 

   즉 주택담보대출로 연간 상환액이 2천5백만원 정도 상환 할수

   있을 정도의 금액이 대출이 가능하다는 얘기로  대출기간 30년

   이자율 4%, 원리금균등 방법 이용시 약 4억 3천 정도의 금액이   

   된다

   DTI는 Debit To Income의 약자로 소득 대비 부채상황비율을 의미한다

 

3. DSR이란? 

 

  총 부재 중 원리금을 상황하는 비율을 말한다 

  주담대 원리금, 이자 기타 대출금액을 합한 후 연 소득 대비

  비율로 계산한다. 

  DTI는 주담대 대출과 기타 이자만으로 한정하여 계산하는 반면

  DSR은 죽택담도, 신용, 자동차담보,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 

 원리금과 이자를 합산하여 계산 한다 

 DSR은 Debit Saving Ratio 의 약자로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이

 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 

 언뜻 보면 DTI와 DSR이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 

 DTI는 주담대와 기타 이자만으로 한정하여 계산 되지만 DSR은

 신용, 자동차담조,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리금과 이자를 합산

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대출 규제라고 볼수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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